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네그레이라 스캔들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FC 바르셀로나, version=3202)] 2023년 3월 10일 바르토메우 전 회장을 비롯한 바르셀로나 수뇌부가 스페인 심판 기술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던 호세 마리아 엔리케 네그레이라에게 바르셀로나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려달라는 취지에서 2001년부터 2018년까지 한화로 현금 약 110억여 원을 지급했다는 스페인 검찰의 기소가 들어왔다. 바르셀로나가 네그레이라 부위원장 소유의 회사인 다스닐 95와 닐사드 두 곳[* 회사 소개 상으로는 광고대행사인 것으로 보인다.]과 추가로 5곳의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돈을 지급하였고, 사실상 이 두 업체는 바르셀로나에게 받은 자금으로만 운영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페인 심판 기술위원회는 스페인 자국내 심판 배정, 심판들의 인사평가 및 승진, 국제대회 심판 후보 선출 등을 결정하는 기관. 기술위원회 심판들의 인터뷰나 기사들에 따르면 네그레이라는 심판을 평가하는 관리직이기 때문에 경기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이 없던 인물이라고 한다. 검찰이 매수 의혹을 확신으로 바꾸려면 그가 어떻게 경기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어떤 영향을 줬는지 전부 증명 해야한다. 바르셀로나 구단측은 돈이 지급된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외부 컨설턴트 자문에 따른 정당한 지급이었다고 반론했다. 참고로 컨설턴트 회사는 네그레이라 아들의 회사다. 구단 코칭 스태프들의 요청으로 심판들의 판정에 대한 영상자료를 발주한 금액이라는 것.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매수에 대한 증거를 제출하지 않았고 횡령에 대한 증거만 제출하며 기소를 했다고. 실제로 이 문제를 가장 먼저 보도한 COPE에서도 기사를 횡령 문제라고 지적했던지라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물론 검찰이 혹시 몰라 기소했지만 만약 매수의 증거가 발견된다면 자료로 제출할 것이다. 조사 및 판결권을 가지고 있던 RFEF는 증거도 없고 공소시효도 지나서 조사는 안 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지만 레바를 제외한 나머지 1, 2부 팀들이 철저히 조사를 하라고 성명문을 냈고 현지팬과 타구단의 압박을 받던 [[레알 마드리드]]도 이 사안과 관련해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고 성명문을 냈다.[* 바르사 보드진은 레알 보드진의 입장을 이해하고 슈퍼리그 동맹은 계속 갈거라는 반응을 했다.] 만약 매수가 사실이라고 밝혀지더라도 RFEF와 라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가 컨펌한대로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라리가는 징계를 내릴 수 없다.[* 매수라면 그 기간의 스페인 대회 우승컵은 취소가 되겠지만 당연하게 이건 징계가 아니다.] 물론 챔스 같은 외부 대회는 출전 금지 같은 징계가 가능하다. 검찰은 바르토메우 시절 바르사 감독이었던 [[루이스 엔리케]]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를 사건 조사에 필요한 정보를 증언하라고 요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3월 14일 기준 횡령의 증거들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매수 증거는 없다고 한다. 물론 증거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라고. 네그레이라 사건을 제일 먼저 보도한 COPE는 검찰이 매수 범죄를 증명하려면 현장에 투입되지 않던 네그레이라가 경기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 3자[* 예를 들어 심판]를 이용했다는 증거와 그 제 3자가 경기장에서 한 행동을 증명할 증거가 필요하다고. 당장 13-14시즌 오심으로 바르사의 리그 우승을 막아버리고 공식석상에서 오심이 맞다고 인정한 현직 라리가 심판인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의 경우만 봐도 제 3자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증명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검찰쪽이 꽤나 애를 먹을 것이라고 한다. 공신력이 없는 언론부터해서 온갖 찌라시가 다 나오는 중이다. 검찰쪽에서 기소장처럼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문서나 중간 보고 문서 내용만 읽는게 사건을 이해하는데 혼동이 안 올거다. 스페인이 난리가 났는데 바르셀로나 회장인 [[주안 라포르타]]는 3월말쯤에나 입장발표를 위한 컨퍼런스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작 발베르데는 어떠한 사람도 자신보고 증언하라고 말한적 없다고 인터뷰했다. 언론들이 이 사건에 대해 팩트에 관계없이 찌라시성 보도를 하는 상황이라는 증거. 3월 17일 기준 라 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가 인터뷰에서 바르사는 돈을 심판 회유에 쓴 것이 아닌 즉 심판을 매수한 것이 아니며 네그레이라 일가의 법인 회사에 너무 많은 금액을 송금한 부분을 조사 중라고 말했다. 3월 22일 기준 여전히 매수 범죄 증거는 없다고. 3월 23일 재무부의 공식 성명서에 따라 어떤 심판에게도 지불한 흔적이 없고 이것으로 인해 영향 받은 것이 없기에 사실 상 이 문제는 아무 문제 없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21년 연초에 스페인 국세청에서 이미 매수 증명 못한다고 경고를 했었음에도 검찰청은 우선 일부터 벌렸다고. 그러다가 테바스가 뇌피셜을 돌리고 가짜 증거 제출한게 밝혀졌다. 제출한 자료의 회사는 스캔들 대상들이 회장이 되기도 전에 망한 회사들이며 적힌 이름도 동명이인일뿐 전혀 다른 사람들이다. 테바스는 자료 제출이고 뭐고 다 사실이지만 자신은 바르사를 비난할 의도가 없었다며 해명했다. 클럽은 공식 성명을 통해 테바스에게 라리가 회장직에서 사임할 것을 요구했다. 2023년 9월말 시점에서도 검찰과 법원은 가설과 의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증거는 못찾았다고 기사들이 떴다. 다시 한 번 심판들이 네그레이라는 그런 권한이 없고 연락을 준적도 없다고 인터뷰를 했다. 아기레 예심판사는 네그레이라가 매우 강한 권한을 행사 했을거라고 가정해 그를 공직자로 간주할 것이며 뇌물수수로 보겠다며 기소했다. 당연히 스페인 법학 교수들은 말도 안 되는 판단이라며 바르사를 어떻게든 악으로 만들겠다는 의도가 보인다고 반응했다. 언론들 또한 스페인 법률, 스페인 헌법 및 FIFA 법률에 따라 스페인 연맹은 공공 정부 기관이 될 수 없음을 말하며 네그레이라를 공직자로 간주한 판사를 비판했다. 라포르타 회장도 변호사로서 언론에 나가 관련 발언을 했다. 법적으로 네그레이라는 공무원이 될 수 없으며 예심판사의 이력을 보면 증거와 제대로된 자료도 없으면서 기소했을거라며 비꼬았다. 이 발언에 따라 아기레 예심판사의 경력이 언론에 퍼졌다.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로 카탈루냐 지역 단체들을 기소하고 다녔는데 당연히 단 한 건도 범죄를 증명하지 못했다. 로셀 & 바르토메우 전회장들과 라포르타 현 회장이 저 판사를 매번 비꼬던 이유가 있던 것. [각주][[분류:FC 바르셀로나]][[분류:축구 관련 논란]][[분류:축구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